음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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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주 운전은 알코올이나 약물의 영향으로 운전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DUI, DWI, OWI, OVI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19세기 후반 자동차가 보급된 이후 음주 운전 금지 법규가 등장했으며, 많은 국가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BAC)를 기준으로 규제한다. 음주 운전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 기능을 억제하고, 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며, 각 국가별로 처벌 기준과 수위가 다르다. 음주 운전은 사고 발생 시 자동차 보험 무효화, 형사 처벌, 면허 정지, 벌금 등의 처벌을 받으며, 아동 유기 및 학대 혐의, 습윤 무모 운전 등의 기타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음주 운전 단속, 예방 캠페인, 운전면허 정지, 벌금, 징역형, 면허 취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억제하려 노력하며, 하드웨어적 대책으로 시동연결장치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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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음주운전으로 카투사 윤창호가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국민적 공분으로 '윤창호법'이 제정되었으나, 법 시행 후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며 실효성 논란이 있다.
음주 운전 | |
---|---|
개요 | |
정의 | 약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의 영향 아래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행위 |
관련 용어 | 음주 운전 약물 운전 운전 능력 저하 |
법적 측면 | |
처벌 | 벌금, 면허 정지, 징역 등 |
법적 혈중 알코올 농도 (BAC) |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0.08% 또는 0.05%가 기준 |
약물 운전 | 많은 국가에서 불법이며, 처벌은 알코올 운전과 유사함 |
영향 | |
운전 능력 저하 | 반응 시간 감소 판단력 저하 운동 능력 저하 시력 저하 |
사고 위험 증가 | 음주 운전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
예방 및 대책 | |
교육 | 음주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 교육 |
법 집행 | 음주 운전 단속 강화 |
운전 대체 수단 | 대중교통 이용 택시 이용 지정 운전자 활용 |
사회적 영향 | |
교통사고 | 음주 운전으로 인한 심각한 부상 및 사망 |
의료 비용 증가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 비용 증가 |
경제적 손실 | 사고로 인한 재산 피해, 생산성 감소 |
추가 정보 | |
세계적인 문제 |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많은 국가에서 강력한 처벌을 시행 |
관련 연구 | 음주 운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진행 중 |
참고 자료 | |
참고 자료 | 음주 운전 Drugs and Driving |
2. 용어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음주 운전을 나타내는 용어는 다양하다.
영어권에서는 "음주 또는 약물운전"(DUI), "중독물질운전"(DUI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DWI), "만취 운전"(DW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U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VI), "제한치 초과 운전"(OPL, 영국) 등으로 부른다. 알코올 관련 DUI는 "음주운전", "만취 운전", "음주 운전"(미국) 또는 "음주 운전"(영국, 아일랜드, 호주) 등으로 불린다. 대마 관련 DUI는 "대마 운전", 약물 관련 DUI는 "약물 운전", "약물운전"(DUID), "약물로 인한 운전능력 저하 운전" 등으로 불릴 수 있다.[2]
일본에서는 도로교통법 제65조 제1항[42][43]에서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은 엄격한 단속 대상이 된다. 여기서 "차량 등"에는 자동차, 오토바이 및 원동기붙이자전거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같은 경차량, 트롤리버스, 노면전차, 우마 등도 포함된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금지는 "도로[44]" 위에 한정되지만, 자동차의 운전으로 사람을 상해하게 하는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는 이러한 제한이 없다.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품질, 유효성 및 안전성의 확보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약품인 건강주(양명주 등)도 알코올을 함유하므로, 자동차(오토바이, 자전거 포함) 운전 전 건강주 섭취는 음주운전에 해당할 수 있다.[45]
철도차량은 철도에 관한 기술상의 기준을 정하는 성명 제11조 제3항, 궤도운전규칙 제6조의 2 제2항, 무궤도전차운전규칙 제2조의 2 제2항에 따라 음주 조종이 금지된다. 항공기는 항공법 제70조, 선박 등은 선박직원 및 소형선박 조종자법 제23조의 36 제1항에 따라 음주 조종[46]이 금지된다.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이나 수상오토바이(수상스키) 음주 조종은 소형선박조종자법에서 금지하지만 처벌 규정이 없어, 조례로 벌칙을 마련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39]
2. 1. 영어권
영어권에서는 음주 운전 범죄를 다양한 명칭으로 부른다. 관할권, 법률 용어, 일상 용어에 따라 "음주 또는 약물운전"(DUI), "중독물질운전"(DUI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DWI), "만취 운전"(DW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U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VI), "제한치 초과 운전"(OPL, 영국) 등으로 부른다. 알코올 관련 DUI는 "음주운전", "만취 운전", "음주 운전"(미국) 또는 "음주 운전"(영국, 아일랜드, 호주) 등으로 불린다. 대마 관련 DUI는 "대마 운전", 약물 관련 DUI는 "약물 운전", "약물운전"(DUID), "약물로 인한 운전능력 저하 운전" 등으로 불릴 수 있다.미국에서는 특정 범죄를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이라고 부르지만, 주마다 "만취 운전"(DW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WI) 또는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OVI) 등 다른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2]
2. 2.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음주 운전 처벌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기준으로 한다. 1980년 6월 11일 음주운전 감지기를 도입하였다.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벌점 100점과 면허정지 100일, 0.08% 이상일 경우는 면허 취소의 행정처분이 이루어지며, 이와 별개로 형사 입건되어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하거나 공판절차에서 재판을 진행하지만 경찰이 입건없이 즉결심판을 법원에 청구하여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하게 하기도 한다.
음주 운전으로 인하여 상해나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이나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을 적용한다.
2018년 12월 18일부터 시행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제1 윤창호 법)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법정형이 상향되었고, 음주 운전을 하다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이 대폭 강화되었다. 또, 면허 정지 기준이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이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더욱 강화되었다.[115]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관대한 기존 법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제2 윤창호 법)은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 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결격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2019년 6월25일부터 시행되었다
제1 윤창호법 적용 기준은 ‘운전자가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지’ 여부이며 "법원은 단순히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만으로는 제1 윤창호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운전자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0%에 두 번이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있었음에도 법원은 “‘언행 부정확, 보행 비틀거림, 혈색 붉음’이라고 된 경찰 정황 보고서만으로 피고인의 주의 능력·반응속도·운동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피고인에 대한 음주 측정 사진으로 보면 눈빛이 비교적 선명하다”며 “다음 날 이뤄진 조사에서도 사고 경위를 비교적 상세히 기억했다”며 무죄를 선고하였다.
제1 윤창호 법 적용을 엄격하게 하다 보니 상해, 사망사고 모두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을 적용한다.[116]
다만, 법원 판결문 인터넷 열람에 의하면 적색 신호에 멈추지 않아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면 과실치사로 처벌하는 것과 비교된다.
2. 3. 일본
일본에서는 호흡 측정 시 알코올 농도가 리터당 0.15mg 이상인 경우에는 취기운전으로, 그 외에는 만취운전으로 구분한다. 만취운전에 대하여는 알코올 농도 수치와 상관없이 오로지 ‘알코올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인지 여부를 검사(언어 테스트·걷기 테스트 등)한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 제공자, 주류 제공자 및 동승자도 함께 처벌하고 있다.[1]일본은 0.03%일본어 이상의 음주 운전을 과속, 무면허와 함께 교통 3악(惡)으로 규정하여,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할 수 없음은 물론 운전자에게 주류를 제공하거나 권한 사람도 벌금형에 처할 뿐만 아니라,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를 탄 사람에게도 위험 운전 방조죄로 최대 10년의 징역을 선고한다.[1]
3. 정의
음주 운전은 알코올이나 약물의 영향을 받아 운전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BAC)를 기준으로 음주 운전을 규제한다.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음주 운전은 불법이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농기계, 보트, 항공기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9][10][11]
여러 관할권에서는 이 범죄를 "음주 또는 약물운전"(DUI), "중독물질운전"(DUII), "운전능력 저하 상태 운전"(DWI), "만취 운전" 등으로 부른다. 알코올 관련 DUI는 "음주운전", "만취 운전" 등으로 불린다.[2]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실제로 운전하는 행위뿐 아니라, ''운전하거나'' 물리적으로 ''통제하는'' 행위까지 넓게 범죄로 간주할 수 있다.[5][6]
술에 포함된 에탄올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의 신경 활동을 억제(마취 작용)하며, 음주는 운동 기능 저하, 이성·자제심 저하, 동체 시력·집중력·인지능력·상황 판단력 저하 등을 초래한다.[41]
4. 알코올과 운전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 기능을 억제하며, 운동 능력, 판단력, 인지 능력 등을 저하시킨다.[41] 혈중알코올농도가 증가할수록 사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40]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국가 중 하나로, 모든 교통사고 사망자의 상당수가 음주와 관련되어 있다.
술에 포함된 에탄올은 뇌의 신경 활동을 억제(마취 작용)하여 운동 기능 저하, 이성·자제심 저하, 동체 시력·집중력·인지 능력·상황 판단력 저하 등을 초래한다.[41]
일본 도로교통법 제65조 제1항[42][43]은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며, 위반 시 엄격한 단속 대상이 된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술에 취한 운전'과 '술에 취하지 않은 운전' 두 종류로 분류한다.
- 술에 취한 운전: 알코올 농도 측정치와 관계없이 '알코올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할 우려가 있는 상태'인 경우
- 술에 취하지 않은 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일정량에 도달했는지 여부라는 형식적인 기준으로 판단
일본의 음주운전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한 기본 점수는 다음과 같다.[53]
위반 행위의 종류 | 점수 |
---|---|
만취운전 | 35 |
만취운전 + 무면허운전 | 35 |
음주운전(0.25mg 이상) | 25 |
음주운전 + 무면허운전 | 2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속도위반(50km/h 이상) | 19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속도위반(30km/h(고속도로 40km/h) 이상 50km/h 미만) | 16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10할 이상) | 16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이상 10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이상) | 1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속도위반(25km/h 이상 30km/h(고속도로 40km/h) 미만) | 1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미만)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속도위반(25km/h 미만)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기타 일반적으로 1점, 2점의 위반 행위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 13 |
5. 약물과 운전
알코올 외에도 다양한 약물이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약류(대마, 해시시 등), 처방약(오피오이드, 벤조디아제핀 등),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이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23][24] 약물 운전은 표준화된 현장 음주 측정 외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대마(cannabis)와 같은 마리화나(marijuana)나 해시시(hashish)를 흡연하거나 섭취한 운전자는 일부 관할 구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고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대마는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안전 운전에 필요한 심동작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대마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운전자는 음주 운전자보다 더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증거에 따르면 마약이나 알코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운전자보다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명시했다.[19] 2023년 연구에서는 알코올과 비교했을 때, "운전에 대한 마리화나의 기능 저하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이유는 대마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더 느리게 운전하고, 다른 차량을 추월하지 않으며, 차간 거리를 늘리기 때문"이다.[20]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소량의 마리화나라도 운전 능력 저하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히고 있다. 콜로라도주 법률은 "전혈에 5나노그램의 활성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이 있는 운전자는 음주운전(DUI)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그러나 THC 수치에 관계없이 법 집행 기관은 관찰된 기능 저하를 근거로 체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22]
약물 평가 및 분류 프로그램(Drug Evaluation and Classification program, DEC)은 약물에 취한 운전자를 감지하고 그 사람의 신체에 존재하는 약물 종류를 분류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절차는 현장에서 실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체포 후 재판 증거 수집을 위해 사용되며, 체포의 상당한 이유(probable cause)를 위한 것이 아니다.[27] 1970년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서 처음 개발된 DEC 프로그램은 정부 공인 약물 인식 전문가(Drug Recognition Expert, DRE)가 피의자가 약물에 의해 어떤 종류의 장애를 받고 있는지 판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12단계 과정으로 나뉜다.
단계 | 내용 |
---|---|
1 |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
2 | 체포 경찰관과의 면담 (비틀거리는 말투, 숨 쉴 때 알코올 냄새 등을 기록) |
3 | 예비 평가 |
4 | 눈 검사 |
5 | 정신운동 검사 |
6 | 활력 징후 |
7 | 어두운 방 검사 |
8 | 근육 긴장도 |
9 | 주사 자국 (헤로인이나 다른 약물 주사 자국) |
10 | 피의자 심문 |
11 | 평가자 의견 |
12 | 독성학 검사[28] |
DRE는 약물에 의한 운전 장애와 관련된 법정 전문가 증언을 할 자격이 있다. DEC 프로그램은 미국의 모든 50개 주, 캐나다, 영국에서 인정되며, 12단계 과정의 사용에 대한 DRE 교육은 실험실 및 현장 연구 모두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29]
THC 혈장 수치는 교통 정지 후 1~2시간 안에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신속한 검사가 중요하다.[32]
6. 검사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 과실 비율에서 음주운전자의 과실이 더 크게 인정된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음주운전자의 부상이나 차량 손해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54] 사고 운전자에게 사용자가 있으면 사용자책임을 물어 연대 배상책임을 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자동차의 운행중 사용자 책임과는 별개이다.
후쿠오카 해의 중앙도 대교 음주운전 사고 이후 민간기업 및 공무원들은 음주운전이나 이를 묵인한 직원을 원칙적으로 懲戒解雇・징계면직하는 곳이 많아졌다. 음주운전 엄벌화로 지방 음식점 경영이 어려워지고 불황의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엄벌화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55] 음식점 측도 손님에게 방문 수단을 묻지 않는 경우도 보인다.[56]
히코네시의 경우 음주운전 적발 시 엄격하게 처벌하면서도, 업무 외 위반이나 사고 보고는 의무화하지 않았다. 이를 비판하는 시각도 있지만, 일본국헌법 제38조에 따라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며, 직원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57]
야마나시현에서는 음주운전 및 관련 사고로 체포·검거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1976년에는 음주운전 단속으로 현직원, 시정촌 직원 9명이 체포되었다. 현 전체에서 엄벌화 방침이 제시되었지만,[58] 이후에도 음주운전은 없어지지 않았다. 2006년 미노부정 교육위원장과 아사히 신문 고후 총국 기자가 음주운전으로 검거되었고,[59][60] 2015년 야마나시 방송 영업기획부 부장[61], 고후시 시의회 의원[62], 2016년 일본 연금기구 고후 지소장[63], 2017년 야마나시현청 주간[64], 야마나시현 경찰 경부보[65]가 음주운전 관련 사고를 일으켜 사직 또는 면직 처분을 받았다.
사회적 제재에 관한 처분에 대해 소송으로 다투어진 사례도 있다. 2007년 야마가타현 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나 사직 권고 결의[66]에 따르지 않았다. 2003년 음주운전으로 징계면직된 구마모토현 교사는 처분 철회를 요구, 근무 평정이 좋다는 이유로 처분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2007년 음주운전으로 징계면직된 효고현 카사이시 직원은 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 2009년 오사카고등법원은 징계면직 취소 판결을 내렸다. 최고재판소는 상고를 기각, 징계면직 취소가 확정되었다. 2010년 음주운전으로 징계면직된 교토시립 중학교 교감은 퇴직금 미지급 취소 소송을 제기, 1심은 승소했으나 2심은 패소했다.[69]
1999년(헤이세이 11년) 동명고속도로 음주운전 사고, 2000년(헤이세이 12년) 고이케오하시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인식이 높아져, 2001년 위험운전치사상죄가 제정되었다. 2006년 후쿠오카 바다의 나카미치오오하시 음주운전 사고 발생 후, 2007년 자동차 운전 과실치사상죄가 신설되었다.
홋카이도에서는 2014년 음주운전 사망 뺑소니 사고를 계기로, 2015년 12월부터 「홋카이도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73] 7월 13일은 홋카이도에서 「음주운전 근절의 날」로 정해졌다.[74] 홋카이도 경찰은 2015년 「음주운전 제로 박스」를 개설, 음주운전 단속에 기여하고 있다.[75][76][77]
2021년 야치마타 어린이 5명 사상 사고를 계기로, 2022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 규칙이 개정, 흰 번호판 회사 차량을 5대 이상, 또는 11명 이상 정원 자동차를 1대 이상 보유하는 사업장에 안전운전관리자 선임과 알코올 검사 등이 의무화되었다.[78]
6. 1. 현장 음주 측정 (Field Sobriety Testing, FST)
현장 음주 측정(Field sobriety testing, FST)은 경찰관이 음주 운전 혐의자가 알코올 등에 취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련의 검사이다. 주로 미국에서 사용되며, 체포의 상당한 이유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호흡 측정,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다.[54]6. 2. 약물 평가 및 분류 프로그램 (Drug Evaluation and Classification program, DEC)
약물 평가 및 분류 프로그램(Drug Evaluation and Classification program, DEC)은 약물에 취한 운전자를 감지하고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약물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분류하는 데 사용되는 12단계 절차이다. 이 절차는 현장에서 바로 시행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체포 후에 재판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된다. 즉, 체포를 위한 상당한 이유(probable cause)를 확인하는 용도는 아니다.[27]1970년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서 처음 개발된 DEC 프로그램은 정부 공인 약물 인식 전문가(Drug Recognition Expert, DRE)가 활용한다. DRE는 피의자가 어떤 약물에 의해 장애를 겪고 있는지 판단한다. 12단계는 다음과 같다.
#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 체포 경찰관과의 면담 (경찰관은 비틀거리는 말투, 숨 쉴 때 알코올 냄새 등을 기록)
# 예비 평가
# 눈 검사
# 정신운동 검사
# 활력 징후
# 어두운 방 검사
# 근육 긴장도
# 주사 자국 (Heroin|헤로인영어 (헤로인)이나 다른 약물 주사 자국) 확인
# 피의자 심문
# 평가자 의견
# 독성학 검사[28]
DRE는 법정에서 약물에 의한 운전 장애와 관련된 전문가 증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DEC 프로그램은 미국의 모든 50개 주, 캐나다, 영국에서 인정된다. 12단계 과정 사용에 대한 DRE 교육은 실험실 및 현장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29]
6. 3. 대마 검사
대마초(마리화나) 흡연 또는 섭취 후 운전은 일부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간주되어 처벌받을 수 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대마는 안전 운전에 필요한 심동작 기능을 저하시킨다.[19] 그러나 2023년 연구에서는 대마 사용 운전자가 더 신중하게 운전하기 때문에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고 밝혔다.[20]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 등은 약물 인지 평가(DRE) 담당관을 통해 운전자의 약물 복용 여부를 검사한다.[19]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약물 운전에 대한 운전면허 정지 조항을 포함한 법안이 제출되었다.[21]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혈중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농도가 5나노그램 이상이면 음주운전(DUI)으로 기소될 수 있지만, 농도와 관계없이 운전 능력 저하가 관찰되면 체포될 수 있다.[22] 일리노이주에서는 전혈 1밀리리터당 5나노그램 이상, 기타 체액 1밀리리터당 10나노그램 이상의 THC 수치로 운전하는 것이 불법이다.[31]
THC 혈장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므로, 교통 정지 후 빠른 검사가 중요하다.[32] 일부 국가에서는 도로변 THC 수치 검사를 위해 타액 검사를 사용하지만,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33]
7. 기타 혐의
일본에서는 1980년대 일본국유철도 시대에 기관사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982년에는 침대특급 「기이」 기관사가 음주 졸음운전으로 충돌사고를 일으켰고[79], 1984년에는 침대특급 「후지」 기관사가 음주운전으로 탈선사고를 일으켰다. 이러한 사고들은 당시 사회적으로 비판받던 국철 직원들의 도덕성 저하를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졌으며, 국철 분할 민영화에 대한 여론을 긍정적으로 조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2000년대 들어 운수업계에서는 승무원의 출퇴근 점호 시 음주 측정을 실시하는 사업자가 증가했다. 2002년에는 JR 버스 고속버스 운전사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일으켜[79], JR 도카이 버스가 장기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80]. 이 사건은 버스 사업자들에게도 음주운전 근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2011년부터는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자의 점호 시 음주 측정이 의무화되었다[81].
그 외 직종에서도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항공기 조종사의 경우, 일본에서는 조종 8시간 전에는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83]. 2018년에는 일본항공 등 여러 항공사에서 조종사의 음주 문제로 운항이 지연되거나, 부조종사가 영국 당국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성은 음주운전 검사 체제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84][85].
7. 1. 아동 위험 (Child endangerment)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미성년자를 태우고 음주 운전으로 체포될 경우, 운전자는 아동 유기 및 학대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34]7. 2. 습윤 무모 운전 (Wet reckless)
"습윤 무모 운전"(Wet reckless)은 운전자가 음주 운전 혐의를 벗는 대신 무모 운전 혐의를 인정하는 탄원 거래를 할 때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35] 캘리포니아에서는 운전자를 "습윤 무모 운전"으로 기소하거나 체포할 수 없으며, 이 혐의는 DUI(음주운전)로 기소된 운전자의 탄원 거래 후 가능한 결과로서만 기능한다.[36]8. 처벌
음주 운전 처벌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벌금, 운전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징역형 등이 부과된다. 사고 발생 시 음주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은 무효화될 수 있으며, 모든 손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게 된다.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는 가중 처벌될 수 있다.[37]
독일은 운전 적합성 심리의학적 평가를 통해 부적합 운전자를 식별하고 운전 적합성이 재확립될 때까지 면허를 취소하여 사고 수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38] 운전 적합성 심리의학적 평가는 미래의 운전 적합성 예측에 사용되며, 학제 간 기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해자에게 개별 재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교통부는 많은 직종과 산업을 규제하며, 규제 대상 직원이 근무 중이든 아니든 대마 사용에 대해서는 무관용 정책을 시행한다. 상용운전면허증(CDL) 소지자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될 경우 CDL이 1년간 정지되고, 이후 음주운전으로 다시 체포될 경우 CDL이 영구 취소된다.[31]
일본에서는 도로교통법 제65조 제1항에서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은 엄격한 단속 대상이 된다.[42][43]
음주운전 위반 점수는 다음과 같다.[53]
위반 행위의 종류 | 점수 |
---|---|
만취운전 | 35 |
만취운전 + 무면허운전 | 35 |
음주운전(0.25 이상) 35점 이상 적용 위반 외 일률 | 25 |
음주운전 + 무면허운전 | 25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 13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속도위반(50 km/h 이상) | 19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속도위반(30(고속도로 40)km/h 이상 50km/h 미만) | 16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10할 이상) | 16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이상 10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이상) | 15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속도위반(25 km/h 이상 30(고속도로 40)km/h 미만) | 15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미만) | 14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속도위반(25 km/h 미만) | 14 |
음주운전(0.15 이상 0.25 미만) 기타 일반적으로 1점, 2점의 위반 행위 | 14 |
「0.25 이상·미만」은 호기 중알코올 농도 0.25 mg 이상·미만. 또한 「기타 일반적으로 1점, 2점의 위반 행위」에는 무단 주차 위반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
자동차의 사용자(안전운전관리자 등)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을 명령하거나 용인하여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는 6개월간 해당 자동차 운전 금지 처분을 하는 행정 처분도 내려진다.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반복하는 운전자가 존재하며, 그 규범 의식 결여의 원인 중 하나로 알코올 의존증이 지적되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은 자신의 의지로 음주 행동을 조절할 수 없게 되고, 강박적으로 음주 행위를 반복하는 정신 질환이다. 정신 질환으로 인해 만취하고, 그 결과 자기 억제력을 잃어 그 상태로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상황은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94]
9. 각 국가별 음주 운전 처벌
음주 운전 관련 법률은 국가마다 다르며, 특히 범죄로 기소될 수 있는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많은 국가에서 음주 운전 단속, 운전면허 정지, 벌금, 징역형 등을 통해 음주 운전을 억제하고 있다. 또한, 음주 운전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활용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술집 또는 식당이 음주 운전자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그로 인한 부상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 숙취운전 방지 운동(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MADD)과 같은 비영리 단체들은 자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각 국가별 음주운전 처벌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
-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 운전으로 처벌된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윤창호 법)에 따라 음주 운전으로 인한 상해 또는 사망 사고 시 가중 처벌된다.
- '''일본''': 호흡 측정 시 알코올 농도가 리터당 0.15mg 이상이면 취기 운전, 그 외에는 만취 운전으로 구분한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 제공자, 주류 제공자 및 동승자도 함께 처벌한다.
- '''중국''': 만취 운전을 형사 재판으로 다루며, 과거 상하이에서 음주 운전 사망 사고 운전자에게 사형이 집행된 사례가 있다. 2011년 5월 「형법 개정」으로 음주 운전 처벌이 강화되었다.
- '''싱가포르''': 음주 운전 적발 시 최대 410만원 또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는다. 재범은 벌금과 징역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상습범은 언론에 신상을 공개한다.
- '''말레이시아''': 음주 운전자를 1일간 구류에 처하며, 기혼자일 경우 배우자도 함께 수감된다.
- '''베트남''': 자동차와 오토바이 음주 운전에 대해 각각 다른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자동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하라도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는 0.05%를 초과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 '''아랍에미리트''': 음주 운전 적발 시 '블랙 포인트' 24점이 부과되며, 운전자 차량은 최대 60일 동안 압류된다. 최대 20000AED(약 620만원)의 벌금이나 구류・금고에 처할 수 있는데, 구류・금고 형을 받는 경우 형기가 끝날 때까지 면허가 정지된다.
- '''오스트레일리아''': 음주 운전 적발 시 신문에 이름을 공고하여 조리돌림 처리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이면 자동차 운전이 금지된다.
- '''아메리카'''
- '''미국''': 주마다 처벌이 다르며, 오하이오주와 미네소타주는 음주 운전 전과자에게 특별한 차량 번호판을 발급한다.
- -
- -
- '''브라질''': 경찰이 운전자의 정신 운동 능력이 감소된 것으로 판단하면 목격자의 증언이나 의사의 소견을 포함해 다양한 증거를 수집한 후 처벌하거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6%를 넘으면 징역에 처한다. 음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사고로 인한 피해의 크고 작음을 떠나 살인범으로 분류된다.
- '''칠레''':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를 만취 운전으로 분류하여 일반 음주 운전(혈중 알코올 농도 0.03% 초과)보다 더 강하게 처벌한다.
- '''유럽'''
- '''독일''': 음주 단속이 흔하지 않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5% 미만이면 처벌받지 않는다. 단, 운전면허 취득 2년 미만의 초보 운전자는 125EUR의 벌금을 낸다.
- '''영국''': 호흡 측정, 혈액 검사, 소변 검사로 음주 운전을 측정하며, 위반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 사망자를 낸 운전자는 최고 14년 징역 및 최소 2년 운전 자격 박탈, 벌금형(법정 상한 없음)에 처한다.
- '''프랑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이거나 호흡 조사 기준 리터당 0.40mg 이상이면 2년 징역 또는 4500EUR의 벌금에 처한다. 음주 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최대 7년 징역, 100000EUR의 벌금에 처한다.
- '''튀르키예''': 음주 운전 적발 횟수에 따라 면허 정지 기간과 벌금이 달라진다.
- '''핀란드''': 음주 운전 적발 시 1개월분 급여가 벌금으로 몰수된다.
- '''러시아''': 과거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다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측정을 거부하면 처벌받는다. 처벌은 최대 350000RUB의 벌금, 사회봉사 480시간, 약 2년의 강제 노역, 3년 면허 정지 및 2년 징역이 추가될 수 있다.
9. 1.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 운전으로 처벌된다. 세부적인 처벌 기준은 다음과 같다.[115]혈중 알코올 농도 | 행정 처분 | 형사 처벌 |
---|---|---|
0.03% 이상 0.08% 미만 | 벌점 100점, 면허정지 100일 |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
0.08% 이상 0.2% 미만 | 면허 취소 |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 |
0.2% 이상 | 면허 취소 |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 |
음주 측정 불응 |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 | |
음주 운전 2회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 |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윤창호 법)에 따라 음주 운전으로 인한 상해 또는 사망 사고 시 가중 처벌된다. 윤창호 법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음주 운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되었다.[115]
하지만 음주운전 치사 사건 양형 기준은 최대 징역 8~10년이지만, 실제로는 징역 3년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아 한국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 심각한 음주운전 재범자에게도 최저형인 징역 3년을 선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한국이 세계에서 음주운전 사고 피해 위험성이 가장 높다는 지적도 있다.[105]
9. 2. 아시아
음주운전 관련 법률은 국가마다 다르며, 범죄로 처벌받는 혈중 알코올 농도 허용 기준치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덴마크에서는 2015년에 대벨트 해협에서 러시아인 선장이 만취 상태로 화물선을 운항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97]
- 폴란드에서는 2019년 6월 13일, T-55 전차를 몰고 마을 도로를 질주한 남성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98]
- 라트비아에서는 2022년 11월부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 이상인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하고 있으며, 몰수된 차량은 우크라이나에 지원 물자로 기증되고 있다.[99][51]
- 말레이시아에서는 음주 운전자를 1일간 구류에 처하며, 기혼자일 경우 배우자도 함께 수감된다.[102]
- 베트남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음주 운전에 대해 각각 다른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자동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하라도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는 0.05%를 초과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 싱가포르는 음주 운전 적발 시 최대 410만원 또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는다.[117] 재범은 벌금과 징역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상습범은 언론에 신상을 공개한다.[117]
-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시 '블랙 포인트' 24점이 부과되며, 운전자 차량은 최대 60일 동안 압류된다.[1] 또한 최대 20000AED(약 620만원)의 벌금이나 구류・금고에 처할 수 있는데, 구류・금고 형을 받는 경우 형기가 끝날 때까지 면허가 정지된다.[1]
-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음주 운전 적발 시 신문에 이름을 공고하여 조리돌림 처리한다.[112]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이면 자동차 운전이 금지된다.[112]
- 중국은 만취 운전을 형사 재판으로 다루며, 과거 상하이에서 음주 운전 사망 사고 운전자에게 사형이 집행된 사례가 있다.[106] 2011년 5월 「형법 개정」으로 음주 운전 처벌이 강화되었다.[107]
9. 2. 1. 일본
일본에서는 호흡 측정 시 알코올 농도가 리터당 0.15mg 이상이면 취기 운전, 그 외에는 만취 운전으로 구분한다. 만취 운전은 알코올 농도 수치와 관계없이 '알코올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인지 여부를 언어 테스트, 걷기 테스트 등으로 검사한다.[53]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 제공자, 주류 제공자 및 동승자도 함께 처벌한다.0.03% 이상의 음주 운전은 과속, 무면허와 함께 교통 3악(惡)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할 수 없다. 또한 운전자에게 주류를 제공하거나 권한 사람도 벌금형에 처해질 뿐만 아니라,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에 탄 사람에게도 위험 운전 방조죄로 최대 10년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53]
2009년 6월 1일 이후부터 호기 중 알코올 농도 0.15mg 이상일 경우 위반 점수 13점, 0.25mg 이상일 경우 위반 점수 25점이 부과되어 소량의 음주 운전이라도 엄중한 운전면허 행정처분이 내려진다.[52]
만취 운전은 2007년 6월 1일 이후부터 35점으로, 즉시 면허가 취소될 뿐만 아니라 면허 결격 기간(재시험 불가)도 대폭 장기화되었다. 누적 점수 35점인 경우, 전력이 없더라도 결격 기간은 최소 3년이며, '특정 위반 행위'에 의한 처분이므로 최장 결격 기간이 10년이 되는 경우도 있다.[53]
위반 행위의 종류 | 점수 |
---|---|
만취운전 | 35 |
만취운전 + 무면허운전 | 35 |
음주운전(0.25mg 이상) | 25 |
음주운전 + 무면허운전 | 2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과속(50 km/h 이상) | 19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과속(30(고속도로 40)km/h 이상 50km/h 미만) | 16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10할 이상) | 16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이상 10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이상) | 1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과속(25 km/h 이상 30(고속도로 40)km/h 미만) | 15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적재물 중량 제한 초과(대형차 등 5할 미만, 승용차 등 10할 미만)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과속(25 km/h 미만)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기타 일반적으로 1점, 2점의 위반 행위 | 14 |
음주운전(0.15mg 이상 0.25mg 미만) | 13 |
자동차의 사용자(안전운전관리자 등)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을 명령하거나 용인하여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는 6개월간 해당 자동차 운전 금지 처분을 하는 행정 처분도 내려진다.
9. 2. 2.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음주 운전자를 1일간 구류에 처하며, 기혼자일 경우 배우자도 함께 수감된다.[102]9. 2. 3. 베트남
베트남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음주 운전에 대해 각각 다른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하라도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오토바이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를 초과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행위는 최고 혈중 알코올 농도인 0.08%를 초과하는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는 경우와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9. 2. 4.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음주 운전 적발 시 최대 4100000KRW 또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는다.[117] 재범의 경우 벌금과 징역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상습범은 언론 1면에 신상을 공개하여 망신을 주는 규정이 있다.[117] 코를 파면서 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820000KRW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117]9. 2. 5. 아랍에미리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대한민국의 교통벌점에 해당하는 '블랙 포인트' 24점이 부과되며, 운전자의 차량은 최대 60일 동안 압류된다.[1] 또한 최대 20000AED(한화 약 620만원)의 벌금이나 구류・금고에 처할 수 있는데, 구류・금고 형을 받는 경우 형기가 끝날 때까지 면허가 정지된다.[1]9. 2. 6.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음주 운전 적발 시 신문의 고정란에 이름을 공고하여 조리돌림 처리한다.[112]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인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112] 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자동차의 상위 개념이 정의되어 있지 않아, "엔진 장착 이동식 피크닉 테이블"과 같은 이동 수단의 음주 운전은 단속할 수 없다. 이에 현지 경찰은 "위험하므로" 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113]9. 2. 7. 중국
중국은 칠레와 마찬가지로 만취 운전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만취 운전으로 적발되면 형사 재판으로 넘겨진다. 이때 법원에서 판결로 선고할 수 있는 최고형에는 제한이 없다. 실제로 과거 상하이에서 음주 운전으로 사망자를 낸 운전자에게 사형이 선고되어 집행까지 이루어진 판례가 있다.[106] 영업용 차량 운전자의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경제 발전과 함께 자동차 사용량도 증가하여, 2011년까지 10년 연속 세계 1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106] 2009년에는 항저우, 난징시 등에서 음주 운전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음주 운전 사고 증가와 교통 매너 악화가 맞물리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음주 운전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를 받아들여 2011년 5월 시행된 「형법 개정」에 「위험 운전 행위」 조항이 추가되었다.[107]
중국에서의 음주 운전은 음주 운전(酒氣帯び運転, 주취 운전)과 만취 운전(酔酒駕車, 만취 운전)으로 크게 나뉜다. 음주 운전 재범의 경우 구류(10일 이하)와 벌금(1000KRW~2000KRW) 그리고 운전 면허 취소 등 엄격한 처벌이 내려졌다.[107] 또한 만취 운전의 경우에도 「위험 운전 행위」에서 초범, 재범과 관계없이 「만취 운전 및 과속 운전은 매우 악질적인 행위이며, 구류·벌금 처분을 내린다」고 명시하고 있어, 음주 운전 처벌이 「행정 처분」에서 「형사 처벌」로 개정되었다.[108] 형벌이 강화된 2011년 5월 이후 만취 운전 적발 건수는 그 전 2년과 비교하여 40% 감소했다.[109]
음주 운전으로 여러 명을 사망하게 하거나, 사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등 악질적인 사례의 경우,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죄로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110]
9. 3. 아메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음주운전 관련 법률은 국가마다 다르다. 범죄로 처벌받는 혈중 알코올 농도 허용 기준치 등이 국가마다 다르다.9. 3. 1. 미국
미국의 음주 운전 처벌은 주마다 다르다. 초범의 경우 보통 6~12개월 면허 정지와 약 400USD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3년 동안 매년 1000USD의 보험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재범 시에는 초범보다 2~3배 더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어떤 주에서는 경찰이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기 대신 중앙선을 걷게 하여 음주 여부를 판단하기도 한다.오하이오주는 1967년부터 음주 운전 전과자에게 특별한 차량 번호판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주법에 의해 모든 음주 운전 전과자에게 이 번호판이 의무화되었다.[118] 이 번호판은 노란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되어 있으며, "파티 번호판"(party plates)이라고 불린다.[118]
미네소타주도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나 검은색 글씨로 된 번호판을 발급한다. 번호는 "W"로 시작하며, "위스키 번호판"(whiskey plates)이라고 불린다.[119][120] 이 번호판은 5년 동안 2회 이상, 10년 동안 3회 이상 음주 운전을 하거나, 법적 한도의 두 배 이상의 혈중 알코올 농도, 또는 체포 당시 차에 아이를 태우고 있는 경우에 발급된다.[119]
뉴욕주는 혈중 알코올 농도, 연령, 적발 횟수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다르다. 최고 10000USD의 벌금이나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소 18개월 동안 면허가 취소된다. 과거 미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한 외국인은 미국 입국이 금지될 수도 있다.[121]
9. 3. 2. 브라질
경찰이 운전자의 정신 운동 능력이 감소된 것으로 판단하면 목격자의 증언이나 의사의 소견을 포함해 다양한 증거를 수집한 후 처벌하거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6%를 넘으면 징역에 처한다.[1] 음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사고로 인한 피해의 크고 작음을 떠나 살인범으로 분류된다.[1]9. 3. 3. 칠레
칠레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를 만취 운전으로 분류하여 일반 음주 운전(혈중 알코올 농도 0.03% 초과)보다 더 강하게 처벌한다.[1] 특히 만취 운전으로 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최고 10년의 징역, 최대 580000CLP (약 97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운전 면허가 영구적으로 취소된다.[1]9. 4. 유럽
유럽의 여러 국가는 음주 운전에 대해 서로 다른 기준과 처벌을 적용하고 있다.독일은 음주 단속이 흔하지 않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5% 미만이면 처벌받지 않는다. 단, 운전면허 취득 2년 미만의 초보 운전자는 125EUR의 벌금을 낸다.[1]
영국은 호흡 측정, 혈액 검사, 소변 검사로 음주 운전을 측정하며, 위반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 사망자를 낸 운전자는 최고 14년 징역 및 최소 2년 운전 자격 박탈, 벌금형(법정 상한 없음)에 처한다.[1]
프랑스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이거나 호흡 조사 기준 리터당 0.40mg 이상이면 2년 징역 또는 4500EUR의 벌금에 처한다. 음주 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최대 7년 징역, 100000EUR의 벌금에 처한다.[1]
튀르키예는 음주 운전 적발 횟수에 따라 면허 정지 기간과 벌금이 달라진다. 3회 이상 적발 시에는 5년 면허 정지와 함께 684.3TRY의 벌금, 정신과 치료를 병행한다.[1]
핀란드는 음주 운전 적발 시 1개월분 급여가 벌금으로 몰수된다.[1]
러시아는 과거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다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측정을 거부하면 처벌받는다. 처벌은 최대 350000RUB의 벌금, 사회봉사 480시간, 약 2년의 강제 노역, 3년 면허 정지 및 2년 징역이 추가될 수 있다.[1]
9. 4. 1. 독일
독일에서는 음주단속이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음주측정기를 사용할 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5% 미만일 경우 처벌을 받지 않는다.[1] 하지만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초보운전의 경우에는 125EUR의 벌금을 낸다.[1]9. 4. 2. 영국
영국은 음주 운전 측정 기준으로 호흡 측정,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세 가지 방법을 법으로 정하고 있다. 위반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정되나, 사망자를 낸 운전자에 대해서는 최고 14년 징역 및 최소 2년 운전 자격 박탈에 처하며, 벌금형에 처하는 경우 법정 상한이 없다.[1] 음주 운전 관련 법률은 국가마다 다르며, 차이점으로는 범죄로 처벌받는 혈중알코올농도 허용 기준치를 들 수 있다.[1]9. 4. 3.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뚜렷한 음주 징후가 없어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이거나 호흡 조사 기준 리터당 0.40mg 이상일 경우 2년의 징역 또는 4500EUR의 벌금에 처한다.[1] 만약 음주 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 7년의 징역, 100000EUR의 벌금에 처한다.[1]9. 4. 4. 튀르키예
튀르키예에서는 음주 운전이 적발되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는다.[1]
9. 4. 5. 핀란드
핀란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1개월분의 급여가 벌금으로 몰수된다.[1]9. 4. 6. 러시아
과거 음주 운전으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재차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측정을 거부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처벌은 최대 350000RUB의 벌금, 그리고 법원 판결로 사회봉사 480시간, 약 2년의 강제 노역, 3년의 면허 정지 및 2년의 징역을 추가할 수 있다.[1]10. 역사
음주와 교통수단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음주 운전을 금지하는 법률은 19세기 후반 자동차가 발명되고 보급된 이후에 등장했다. 1897년 영국 런던에서 택시 운전사 조지 스미스가 최초로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25실링의 벌금형을 받았다.[47][48]
미국에서는 1910년 뉴욕주에서 최초로 음주운전 금지법이 제정되었다.[49] 초기 법률은 음주 상태에서의 운전을 금지했지만, 구체적인 알코올 섭취량 기준은 없었고 의사의 주관에 의존했다. 1930년대 중반 현재 사용되는 음주 측정기의 원리가 발명되었고, 1938년 혈중알코올농도 0.15%가 운전 금지 기준으로 제안되었다.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음주 운전 규정이 없었다. 1947년 구 도로교통단속법에도 관련 규정은 없었다. 1960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음주 운전이 법률상 명문화되었으며, 호기 1리터당 0.25mg 이상의 상태에서의 운전이 금지되었다. 당시 형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만 엔 이하의 벌금”이었다.[50]
대한민국은 1980년 6월 11일에 음주 운전 감지기가 도입되었다.
11. 운수업 관련
운수업에서도 음주 운전(조종)은 금지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여객 및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자는 점호 시 음주 측정이 의무화되어 있다.[81]
철도의 경우, 일본국유철도 시대인 1982년 침대특급 「기이」 기관사의 음주 졸음운전으로 인한 충돌사고, 1984년 침대특급 「후지」 기관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서명석역 탈선사고 등 잇따른 음주운전 사고는 당시 사회적으로 비판받던 국철 직원들의 도덕성 저하를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졌으며, 국철 분할 민영화를 긍정하는 여론 형성에 일조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JR버스의 고속버스 「추오 라이너」에서 JR동해버스 운전사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일으켜[79] JR동해버스는 사상 최장 기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80] 2005년에는 니시테츠 버스 사가 토스 지사에서 전날 음주한 버스 운전사 대신 운행 관리자가 대신 음주측정을 받은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
항공의 경우, 일본에서는 조종 8시간 전에는 음주하지 않도록 통지되고 있다.[83] 2018년에는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를 비롯한 항공사에서 조종사가 음주 검사에 걸려 교대 때문에 운항이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일본항공 부조종사가 음주 상태로 승무하려다 영국 당국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성은 음주운전 검사 체제와 관련하여 관계 각사 사무소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84][85]
12. 식품, 의료 관련
알코올 음료 외에도, 주류를 사용한 양과자[86]나 나라즈케, 무알코올 맥주, 식혜 등을 섭취한 경우, 체질[51]이나 섭취량에 따라 음주 운전에 해당될 수 있다.
"'알코올 함량 0.00%'"라고 표시된 것을 제외한 무알코올 맥주는 일반적으로 0.01%에서 0.99% 정도의 미량의 알코올을 함유하는 경우가 있으며, "'알코올 함량 0%'"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미량의 알코올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87]
영양 드링크 중에도 알코올이 포함된 것이 있으며, 알코올 함량이 높은 것은 3% 정도 되는 상품도 시판되고 있다. "'알코올 함량 0.00%'" 이외의 무알코올 맥주 등을 다량 섭취하거나, 일부 구강세척제에 포함된 알코올의 영향으로, 사용이나 음주 직후에 음주 측정을 받으면 기준 이상의 알코올 농도가 검출될 가능성도 있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경우, 채혈 시료가 에탄올 검사에 사용될 수 있는데, 일본의 의료기관에서는 피부 소독에 에탄올을 포함하는 소독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채혈 부위의 피부 소독에 사용한 에탄올이 채혈 시료에 혼입되어 잘못 음주 운전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88]
음주 감지는 「무엇을 섭취했는가」가 아니라 「수치가 얼마인가」가 판단 기준이 된다. 따라서 "음주를 의심받으면 알코올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했다고 설명하면 무혐의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89][90][91] 다만, 통상적인 섭취량으로, 특정 체질[51]이 아니라면, 알코올을 미량 함유하는 식품을 먹어도 기준치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사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92]
13. 알코올 의존증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반복하는 운전자가 있는데, 이들의 규범 의식이 결여된 원인 중 하나로 알코올 의존증이 지적된다. 알코올 의존증은 자신의 의지로 음주 행동을 조절할 수 없게 되고, 강박적으로 술을 마시는 행위를 반복하는 정신 질환이다. 이러한 정신 질환으로 인해 만취하여 자기 억제력을 잃고, 그 상태로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94]
14. 하드웨어 측면의 대책
시동을 걸기 전에 알코올 측정기를 통과해야만 시동이 걸리는(인터록) 시동연결장치가 있으며, 스웨덴 등에서는 사용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닛산자동차에서 음주운전 방지 컨셉카를 개발하는 등[93]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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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실화 폴란드에서 취객이 시가지를 전차 「T-55」로 폭주, 49세 남성을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https://nlab.itmedia[...]
ITmedia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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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주 운전으로 차량 몰수」 국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부” 시작 우군과 병원에 몰수 차량 도착 일본차 모습도
https://trafficnews.[...]
2023-03-13
[100]
웹사이트
안전 대책 기초 데이터 트리니다드 토바고
https://www.anzen.mo[...]
외무성
2020-03-19
[101]
웹사이트
이동 수단·교통과 그 관련 용어
https://web.archive.[...]
[102]
웹사이트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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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주 운전했던 BTS SUGA가 형사 처벌 대상으로 한국에서 보도 「전동 스쿠터」가 「원동기」였던 것이 판명|요로즈~뉴스
https://yorozoonews.[...]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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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續·전동 마이크로 모빌리티 붐~“원동기 취급”을 재고하는 한국~
https://www.sompo-ri[...]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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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만취 차량에 15m 날아가 숨졌는데‥"징역 3년이라고요?"
https://imnews.imbc.[...]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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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中国の自動車事故死者数、10年連続して世界一
https://www.recordch[...]
レコードチャイナ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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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飲酒運転に対する罰則を強化 ―道路交通安全法の改正― Topics in 上海
https://www.shanghai[...]
茨城県上海事務所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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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酒酔い運転したら即、刑事罰
http://business.nikk[...]
日経ビジネス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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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厳罰化から2年 飲酒運転事故4割減=中国
http://japanese.beij[...]
人民網日本語版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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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女が飲酒運転で6人死傷の事故、死刑の可能性も―中国
https://www.recordch[...]
レコードチャイナ
2019-07-08
[111]
Youtube
飲酒運転罰則厳格化、同乗者にも罰金
https://www.youtube.[...]
台湾国際放送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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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飲酒運転の規則は?
https://www.australi[...]
オーストラリア観光局
[113]
웹사이트
「エンジン付き移動式ピクニックテーブル」の使用が西オーストラリアで深刻な問題に
https://buzzap.jp/ne[...]
2022-08-28
[114]
웹인용
음주 운전
https://terms.naver.[...]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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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라진 사회…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 높아져
http://www.jjan.kr/n[...]
전북일보
[116]
뉴스
https://m.news.nate.[...]
[117]
웹인용
세계 각국의 음주 운전 처벌법
https://blog.hmgjour[...]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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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DUI plates are another Ohio flop
http://www.ohio.com/[...]
Akron Beacon Journal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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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k a Trooper" discusses Whiskey plates
http://kfgo.com/blog[...]
KFGO
2013-07-29
[120]
뉴스
Fixit: 'Whiskey plates' indicate a DUI
http://www.startribu[...]
Minneapolis Star Tribune
2007-03-23
[121]
웹사이트
https://world.moleg.[...]
법제처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만취 중국인, 서울 한복판 시민 3명 폭행에 차도 훔쳐 뺑소니
[자막뉴스] 음주 운전 돌진에 약국 '와장창'…"담배 피우며 깔깔" 증언 들어보니
겸직 허가도 없이···‘투잡’ 뛰는 부산 공공기관 임직원
'쾅' 풀숲서 튀어나온 스포츠카…순식간에 '아수라장'
노모 태우고 고의사고 낸 부부…“사기 의심 땐 섣부른 합의 금물”
성북구서 택시와 충돌한 택배 배송 트럭 다리 아래로 추락
중앙분리대 넘어 차량 2대 충돌…음주운전 20대 입건
'쿵,쿵,쿵' 신호위반 교통사고...70대 부부 사망 7명 중경상
제주서 음주상태로 지게차 몰다 오토바이와 '쾅'…1명 숨져
‘시속 170km’ 빗길 음주 도주극, 화물트럭이 막아 세웠다
시속 170㎞로 도주하던 만취운전자…화물차 기사에 딱 잡혔다
'열쇠 꽂힌 차 훔쳐 질주'…겁 없는 10대들의 '복면 범죄'
눈 풀린 채 "죄송합니다"...음주운전 눈치 채고 뒤쫓아 붙잡은 택시기사
[자막뉴스] 혈중알코올 0.216% 만취상태로 "출발!"…택배 차량 훔쳐 '쿵쿵'
서울 여의도서 1톤 트럭 전도…70대 운전자 다쳐
흡연 막자 고속도로서 뛰어내린 승객 "택시가 잘못" 주장
[D리포트] 도로에 누운 위험한 보행자…신고로 한 달간 25명 구조
도로 위 '스텔스 보행자' 위험천만…시민 신고 효과 '톡톡'
영화 ‘극한직업’서 최반장 역 배우 송영규씨,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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